저
희 농장에 겹작약꽃이 뿌리를 내리고,
금새 작약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싹이 오르면서 뿌리가 튼튼해져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뿌리가 굉장히 튼튼해 보이죠? 
봉우리는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겹작약꽃은
꽃잎이 풍성하여 매우 아름답습니다.
작약꽃은,
수줍음과 교태라는 꽃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아한 아름다움 속에서도 뭔가 열정이 숨어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본래 작약은 약초로서 뿌리를 한약방에서 사용하였는데,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도 많이 가꾸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식 부케나 장식으로도 많이 활약하고 있답니다 :-D
관리방법 & 특징
1. 개화시기는 5~6월입니다.
2. 꽃색은 붉은색·노란색·분홍색·흰색 등 다양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습니다.
3. 겹작약꽃으로 꽃잎은 50~60개로 풍부합니다.
4. 개화 후 거름을 뿌립니다.
5. 서리가 내린 후 지상부가 망가질 때 내년 개화를 위해 완숙된 웃거름을 줍니다.
6. 식재 후 3~4년이 지나면 분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습한곳 보다 유기질이 풍부하고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