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봉선화 "임파첸스"
학명 - Impatiens
꽃말 - 나의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임파첸스는 서양봉선화로 우리나라 봉선화에 비해 잎이 짧고 둥글며 대부붙 홑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봉선화에 비해 색상별 품종도 다양하여
화분 및 화단에 널리 쓰인답니다.
[임파첸스 임프레쟈 체리스프래쉬]
사진으로 만나보니 확실히
우리나라 봉선화와는 좀 다르죠 ?
다양한 임파첸스 품종 중 한국기후에 적합하여 가장 많이 판매되고있는 임파첸스 품종은
임파첸스 대즐러 품종이 있습니다.
[임파첸스 대즐러 시리즈]
색상이 참 다양하죠 ?
임파첸스 대즐러 시리즈는 앞서 말했듯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재배가 용이하고 색상별 균일도가 우수한 품종입니다.
조경식재 및 꽃조형물 등에 용이하게 이용되는 기특한 아이죠.
[임파첸스 대즐러 시리즈]
이러한 임파첸스는 12~6월사이 파종하여 5~10월사이 개화합니다.
씨앗이 작으므로 반드시 깊게 심지 마시고
씨앗크기의 2~3배 정도로 얇게 복토해주셔야 발아가 되니 주의하시구요 !
발아온도는 22~26℃ 정도이며 발아일수는 6~8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반음지를 좋아하고 재배적온은 18~24℃ 정도이니 재배하실때 참고하셔서 관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초장 25~35cm 정도로 화단에 매우 적당하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임파첸스 품종은
분지성이 매우 우수한 새로운 타입의 임프레쟈 임파첸스품종입니다.
[임파첸스 임프레쟈 시리즈]
기존 품종에 비하여 지저부 분지성이 매우 좋고
도장성이 적은 신개념의 임파첸스 품종이라 말할 수 있는데요 -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쉽게 설명이 될 것 같네요^^
임프레쟈 품종은 억제제 등의 사용이 필요없고
상품 유지 기간이 길며 기존 품종보다 1주일정도 개화가 빨라
좀 더 이른 임파첸스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개화시기가 5월~10월 사이쯤이니
지금부터도 화분, 화단, 조경 곳곳에서 임파첸스를 발견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