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아
학 명 : Gazania rigens
과 명 : 국화과
꽃 말 : 수줍음
봄에 피는 꽃 이야기
- 가자니아 -
수줍음이란 꽃말을 지닌 가자니아.
국화과로써 우리나라에서 1년초로 분류되며
9~10월 가을에 파종하여
3~6월사이 아름다운 봄 조경을 이룹니다.
발아온도는 20~21℃ 정도이며 발아일수는 7~10일정도걸리는 가자니아.
초장은 20~25cm 정도이며
화분, 화단에 잘 어울리죠.
가자니아는
추위에는 비교적 강하지만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재배해야 한답니다.
건조한 재배환경을 좋아하지만 너무 메마르지 않도록 하며
너무 건조하게 되면 개화시기까지의 재배기간이 길어지고
높은 광도에서 잎이 타는 현상이 발생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저온에 강한 가자니아지만
저온다습시 흰가루병의 위험이 있으니 잊지마세요 ~
또한 가자니아는
건조 및 고온에도 강하고
지속적으로 개화가 가능하며 관상기간이 길어
조경용, 플라워 박스 등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한 기특한 아이랍니다.
색상 또한 선명하고 화려하여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