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뮬라
학 명 : Primula spp.
영 명 : Primrose
과 명 : 앵초과
꽃 말 : 자만, 부귀
오늘 소개해 드릴 꽃은 -
이른 봄을 알리는 앙증맞고 귀여운 꽃
프리뮬러입니다.
프리뮬러는
앵초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앵초 또는 취화란이라고도 하죠.
이런 프리뮬러는 8~10월 사이 파종을 하여
3~5월사이 개화를 하여 우리에게 봄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기특한 꽃이랍니다.
프리뮬러는 8~10월 사이 파종을 한 뒤 발아가 될 때까지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발아가 될 때까지는 수분이 80~90%정도 유지가 되도록 하고
발아가 60~70%정도 되면 수분을 50~60%정도로 관리해야 해주어야 한답니다.
프리뮬러의 발아온도는 15~20℃이며 발아일수는 14일정도이며
개화기 때에는 최저 영상으로 관리하도록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
개화기 때 영하로 떨어지면
적색품종은 꽃잎 끝부분에 노란 얼룩무늬가 들어가게 되어
꽃의 상태가 안좋아지기 때문이죠 ㅠㅠ
그렇게 잘 관리한 프리뮬러는
색상이 선명하고 균일도가 매우 좋으며
12월 ~ 4월까지 저온기 출하가 가능한 품종입니다.
10~25cm의 초장으로
참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죠.
이 앙증맞은 아이들이
이른 봄에 화단에무리지어 있으면.....
봄이 너무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봄이 기다려지지 않나요 ?
후훗
